올해 전국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부동산114는 올해 전국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지난해(2만7293가구)보다 2만2,891가구 많은 5만189가구라고 7일 발표했습니다.
전체 재개발·재건축 물량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의 비중도 함께 늘어 지난해 38.6%보다 10% 포인트 가까이 높은 48%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이 지난해보다 1만5,000여 가구 늘어난 2만8,298가구, 지방은 1만3,400여 가구 증가한 2만1,891가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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