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정보사업자 허가 심사횟수 늘고 심사기간 준다

권영훈 기자

입력 2016-03-07 14: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부터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심사 횟수가 늘어나고 심사기간이 줄어듭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이같은 내용의 `2016년도 위치정보사업자 허가계획`을 발표했다며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신청 접수를 격월에 1번씩으로 심사횟수를 확대하고, 심사기간을 2개월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치정보사업자는 개인 또는 물건의 위치정보를 수집하여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자로 현재 이동통신사, 모바일 운영체제(OS) 사업자 등 총 155개입니다.

올해 위치정보사업자 허가는 3월, 5월, 7월, 9월, 11월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 허가신청 접수는 3월 8일부터 3월 18일까지입니다.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를 통해 허가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심사평가를 위한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허가신청 후 심사위원회를 통한 심사 및 방송통신위원회 의결 등의 허가절차를 거치며 다음 허가신청 접수는 5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