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유권, 박경, 피오)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멤버 박경과 클로이 모레츠가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박경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과 클로이 모레츠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의 뒤로는 김지석, 이장원, 전현무 등 MC진들의 유쾌한 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박경은 현재 `문제적 남자`에서 `뇌요미`로 불리며 활약하고 있다. 센스 넘치면서도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탁월한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더욱이 tvN `SNL코리아7` 등 내한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한 클로이 모레츠와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프로그램에서 일명 뇌요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경과 센스 넘치는 클레이 모레츠의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경이 속한 그룹 블락비는 3월 리드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미니앨범 5집을 발매한다. 또한 4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박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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