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산 웰빙 애니메이션 `프랭키와 친구들`의 스크린 데뷔작 <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 생명의 나무>가 4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친환경 웰빙 판타지 애니메이션 `프랭키와 친구들`의 첫 극장판 <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생명의 나무>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원작 `프랭키와 친구들`은 `친환경`과 `바른 먹거리`를 소재로 지난 2012년 KBS TV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대한민국 대표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이다.
2012년 `서울 캐릭터 프로모션&피칭 공모` 국산 캐릭터 심사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한편, 다양한 라이선스 컨텐츠와 함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순수함 가득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대표적인 국산 어린이 컨텐츠로 자리잡아 온 바 있어 첫 극장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크린으로 팬들을 찾아올 이번 <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생명의 나무>는 동화마을을 구하기 위해 생명의 나무를 찾아 떠난 프랭키와 친구들의 판타지 어드벤쳐를 그린 작품이다. 메인 포스터를 함께 공개하며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유쾌한 표정의 프랭키와 함께 눈의 여왕, 산타, 피노키오 등 친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로 달리는 모습과 이들을 내려다 보는 무시무시한 마녀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스펙터클한 모험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짜릿한 긴장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환상적인 모험에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과 의리, 소중한 자연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다. <극장판 프랭키와 친구들: 생명의 나무>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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