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핏줄 열연, '피리부는 사나이' 앞두고...'소름'

입력 2016-03-07 14:45  



tvN ‘치즈인더트랩’ 후속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연출 김홍선, 극본 류용재)’가 7일 첫 방송된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협상’을 주제로 한 장르물로, 배우 신하균(주성찬 역), 유준상(윤희성 역), 조윤희(여명하 역)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tvN은 첫 방송을 몇 시간 앞두고 두 장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연 배우 신하균(주성찬 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말끔한 수트를 입은 신하균이 이마에 핏줄을 잔뜩 세운 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릎을 꿇고 앉아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으로, ‘천재 협상가’ 역할을 맡은 그에게 어떤 시련이 닥치는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피리부는 사나이’ 1화에서는 천재 협상가 주성찬(신하균)이 기업의 청탁을 받아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인질극을 해결하러 떠난다. 성찬은 어려움을 딛고 인질 5명 중 4명의 생존 인질과 함께 무사히 귀환하며 뛰어난 ‘위기협상’ 실력을 또 한번 인정받는다. 하지만 성찬이 자신의 애인과 함께 있던 레스토랑에 폭탄조끼를 입은 괴한이 난입하고, 성찬의 애인이 인질로 잡히며 평정심을 잃은 성찬 대신 경찰 ‘위기협상팀’이 현장에 투입된다.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월화드라마 ‘치인트’의 후속작, 최근 높아지고 있는 ‘장르물’의 인기, 그간 장르물에서 다루지 않았던 ‘위기 협상’을 이야기하는 ‘피리부는 사나이’는 7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