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곧 기회, 위기를 극복하는 기업의 선택 - 급여아웃소싱

입력 2016-03-07 17:49  



최근 경기침체, 사업부진, 경쟁심화, 사업축소?재편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비용절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기업에게는 단순?반복적이면서도 반드시 할 수밖에 없는 업무가 있다. 바로 직원의 급여 및 공제항목을 계산하여 급여를 지급하는 급여관리 업무이다.

대개 급여관리 업무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1~2명의 인사팀 직원이 그 업무를 진행한다.

최근 급여아웃소싱을 의뢰하기로 한 P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명 외식업체다. 국내사업 부진이 지속되자 미국 본사에서는 직영점을 폐쇄하고 대규모 인력감원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인사팀의 인력을 대거 축소시키고 급여아웃소싱을 위탁함으로써 그 비용을 절감키로 한 것이다.

조선산업 불황으로 사업의 축소?재편을 결정한 경남 거제의 한 기업에서는 담당직원이 퇴사하자 인사급여 업무를 대표이사가 직접 관리하기로 하면서 급여아웃소싱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대표이사는 인사급여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지만 급여아웃소싱을 맡기게 되면 단순 검토 업무만으로 급여관리 업무를 진행 할 수 있었다. 오히려 대표이사가 모든 급여를 검토?조정?확정하게 되면서 급여관리와 더불어 급여보안의 문제도 함께 해결되었다.

5년 전부터 급여아웃소싱을 위탁하고 있는 외국계기업 D사는 최근 인사팀 2명의 직원이 한꺼번에 퇴사하면서 인사급여 업무에 공백이 생겼다.
당장 부사장이 그 일을 인계받아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생겼지만 5년간 D사만을 관리해오던 (주)월급날의 급여전문가(PP: Payroll Professional)를 통해 그동안 관리되어오던 급여체계 및 이력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담당직원 채용시 까지 부사장이 직접 급여관리 업무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오히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유능한 인사팀 직원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제조업체 P사는 그동안 노무법인을 통해 배포되는 유료 인사급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급여업무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장기간 경쟁심화로 사업부진이 예상되자 급여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하고 사용하던 급여 프로그램 사용을 중단하였다. 그 결과 기존 급여담당자의 업무량 감소로 업무 효율성이 증가되었고 매월 지불해오던 인사급여 프로그램 이용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이유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비용절감 대책.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려는 기업의 선택 급여아웃소싱을 적극 검토해 볼 시점이다.

급여아웃소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월급날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