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입력 2016-03-07 22:13  




독수리 에디 휴 잭맨의 A부터 Z까지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독수리 에디`에서 스키점프 코치를 연기한 `친한파` 배우 휴 잭맨(48)이 7일 한국을 방문했다.


휴 잭맨은 이날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독수리 에디`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덱스터 플레처(50) 감독도 함께 했다.


그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이번에는 `독수리 에디`로 한국에 왔다"며 "매번 올 때마다 뜨겁게 반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홍보대사인 그는 한국에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다. 앞서 그는 자신의 아이들뿐 아니라 반려견에게까지 한복을 입힐 정도로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독수리 에디`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인 에디 에드워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순위를 떠나 아름다운 도전에 나서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을 그렸다.


휴 잭맨은 "이 영화를 통해 스키점프에 매료됐다"면서 "유머와 따뜻한 감동이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