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BJ 대도서관, “별풍선 수입 많지 않아..광고로 한달 5000만원”

입력 2016-03-08 00:33  



BJ(Broadcasting Jockey)계의 유재석 `대도서관`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수입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온라인에서 1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여성 BJ 우앙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BJ 대도서관은 우앙과 어머니의 고민을 함께 나눈 뒤 후배 BJ 우앙에게 조언을 건네기 위해 등장했다.

대도서관은 자극적인 맛의 먹방으로 일관하고 있는 BJ우앙에게 “매일매일 더 자극적인걸 찾다보니까 매운 것을 먹고 해변가를 가고 하는 것”이라며 “제일 중요한건 시청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이다. 그게 오래갈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또한 대도서관은 ‘별풍선’ 등 구체적인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BJ대도서관은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사실 나는 별풍선을 많이 받는 BJ가 아니다”며 “주로 유튜브나 광고 수익으로 한 달에 5000만원 정도를 벌었다. 별풍선은 가장 많이 받은게 3000개(30만원) 정도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