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다야 콜맨, '스파이더맨' 여주인공 확정…톰 홀랜드와 호흡

입력 2016-03-08 09:05  


가수 겸 배우 젠다야 콜맨이 `스파이더맨` 신작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7일(현지시간) 젠다야 콜맨이 `스파이더맨` 시리즈 합류를 최종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젠다야 콜맨은 극중 주인공 피터 파커의 연인 미쉘로 분한다. 앞서 새 스파이더맨으로 확정된 톰 홀랜드(피터 파커 역)와의 호흡한다.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몇 주 간에 걸친 테스트에 임했다고 전했다.

원작 코믹북에서 피터 파커는 메리 제인, 그웬 스테이시와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젠다야 콜맨이 맡은 미쉘 역은 피터 파커의 룸메이트이자 묘한 기류를 가진 잠재적인 연인으로 등장한다. 매체는 극중 미쉘의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6년 생엔 젠다야 콜맨은 디즈니 `세이크 잇 업`, `K.C. 언더커버`, `조이의 비밀앱` 등에 출연해 온 가수 겸 배우로 알려져 있다. (사진=젠다야 콜맨 인스타그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