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의 솔로앨범 ‘SKETCH’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배우 남궁민의 지원사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효민은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티저에서 효민은 타투이스트로 변신한 남궁민을 눈빛으로 유혹하는 것은 물론 효민만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완벽한 몸매에 타투가 새겨진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며 청순과 섹시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SKETCH’는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밑그림에서부터 시작되듯 사랑이 완성되는 과정을 그림에 비유해 사랑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랑의 내용을 담은 만큼 알앤비 일렉트로닉 소울 뮤직으로 표현해 사랑의 감정에 힘을 실었다.
효민의 이번 앨범에는 최고의 작곡팀이 함께 한다.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다.
라이언전 소속 작곡팀도 함께했다. 비욘세의 ‘Hello’를 작곡한 시카고 출신 디큐와 저스틴비버의 `u smile`, 크리스브라운의 `back to sleep`, 원디렉션의 `gotta be you` 곡을 프로듀싱한 어거스트리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팀들이 이번 앨범에 참여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효민의 티저는 네이버 TV캐스트 MBK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선공개 됐으며 이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