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까지 갖춘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눈길 끌어

입력 2016-03-08 16:38  

- 1425가구 브랜드 대단지, 단지 인근 광주역 위치
- 총 9만2873㎡의 조경공원면적, 자연 친화형`Green Premium` 아파트로 주목



실수요자들이 지속되는 전세난에 많은 수요자들이 내집마련을 위해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고있다. 저금리가 지속되자 임대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면서 전세물량을 찾기 어려워졌기 때문.

특히 최근에는 수도권 단지 중에서도 입지까지 갖춘 브랜드 대단지아파트가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명으로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좋다.게다가 커다란 단지 규모로인해 단지 내 운동시설, 교육시설·보육시설·조경시설·녹지 공간 등도잘 갖춰져 있다. 또한 가구 수가 많아서 입주민들이 관리비를 아낄 수 있는 경제적인 장점도 있다.

여기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역과 가까운 입지까지 갖출 경우 실수요자들은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편리하게 할수 있어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입지 좋은 브랜드 아파트의 청약성적도 좋았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GS건설의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1222가구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울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아파트다. 이 단지는 6.51대 1의 쳥약경쟁률을기록하고 계약 2주 만에 완판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는 기본적인 수요가 많아 부동산이 호황일 때는 가격이 크게 오르지만 불황일 때는 가격 방어력이 다른 단지에 비해 우수하다"며"브랜드 대단지아파트가 입지까지 좋을 경우 주변 시세를 주도하는 등 꾸준히 인기가 높아 수도권 아파트 분양을 노리는 수요자들이라면 입지는 물론 브랜드 파워와 단지규모를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말했다.

현재 경기도 광주시에서 분양중인 단지 중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역과 가까운 입지까지 갖춘 곳이 있어 화제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일대에 분양 중인 `광주 센트럴푸르지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20층18개동, 총 1,425가구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이다.전용면적 62~84㎡으로 구성된다.전용면적 별로는62㎡ 422가구, 74㎡A 224가구, 74㎡B 119가구, 84㎡ 660가구로실수요자들이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6월 개통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성남-여주복선전철이 오는 6월 개통되면 이매역까지2정거장, 판교역까지3정거장으로 분당, 판교 생활권도 영유 가능하다. 더불어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현재 일부구간 개통)와 단지 앞 3번 국도를 통해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이 단지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답게 단지 내부에 조경면적만 4만3903㎡에 달하고여기에회사 측에서 공원 외에 구매한 단지 주변 경관녹지를 더해 총 9만2873㎡에 달하는 조경공원면적을 갖췄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어린이집,푸른 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대형마트·영화관·터미널·병원 등이 위치한 광주시내와도 가까워생활환경도 좋고,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게다가 반경 2.5km내에 쌍령초·광주중·광주고·ICT폴리텍대학·서울장신대 등 많은 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광주 센트럴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경기도 광주시 역동 28-2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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