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 주의보, 방치하면 '위험'

입력 2016-03-08 18:18   수정 2016-03-08 18:26


거북목증후군 주의보 소식이 전해졌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거북목을 방치하면 두통과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목 디스크, 척추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스트레칭이 요구된다.

뭉친 목 근육을 자주 만져주고 고개를 가볍게 좌우로 돌려주면 좋다.

또 선 자세에서 허리에 손을 대고 상체를 뒤로 젖힌다. 코로 숨을 들이쉬고 5초간 유지한 뒤 입으로 숨을 내쉰다. 이와 같은 동작을 꾸준히 반복하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북목은 잘못된 자세를 방치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진=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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