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홍빈, 종영 소감 전해…"홀가분하면서도 슬프다"

입력 2016-03-09 08:21  




가수 겸 배우 이홍빈이 `무림학교` 종영 소감을 전하며, 아쉬움과 감사함을 표했다.


이홍빈의 소속사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홍빈의 KBS2 드라마 ‘무림학교’의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홍빈은 “드라마를 잘 마무리해 홀가분한 것 같으면서도 함께 촬영한 친구들과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많이 부족했지만 많은 응원과 사랑 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8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된 `무림학교`에서 이홍빈은 중국 최대 기업인 상해그룹의 후계자 왕치앙 역으로 분했다. 외모와 집안, 무술실력까지 갖춘 능력자에 까칠하면서도 허당기 가득한 철부지 도련님의 이면까지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홍빈은 회를 거듭할수록 왕치앙의 복잡미묘한 마음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또 극중 윤시우(이현우), 심순덕(서예지), 황선아(정유진)와 각기 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한편 이홍빈은 그룹 빅스(VIXX)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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