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공기 순환 팁,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란?

입력 2016-03-09 09:04  


`황사의 계절` 봄을 앞두고 집안 공기 순환 팁이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환경보호청(EPA)는 실내 공기가 외부 공기보다 100배 이상 오염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공기 순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거 한 방송에 따르면 집안 온도보다 외부 온도가 높을 때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환기할 때는 맞바람을 불게 해야 한다. 집안 창문을 모두 열어 외부 공기가 들어오고 탁한 실내 공기가 배출되도록 한다.

또 바람이 강한 시간대 환기하면 더 빨리 탁한 공기를 배출할 수 있다.

음식을 조리할 때도 환풍기를 꼭 틀고 창문을 연다. 또 옷장, 서랍장 등도 열어 습기와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한편, 봄을 앞두고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황사는 중국에서 유입된 모래 입자(흙먼지)를 뜻하고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 수준인 10㎛ 이하의 먼지를 뜻한다.

(사진=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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