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과 해이가 출연한 JTBC ‘슈가맨’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의 시청률이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713%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현섭과 코나가 출연한 지난주 방송(2.223%)과 비교하면 0.49%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4사 프로그램 중 MBN `엄지의 제왕`(4.945%)에 이어 2위다.
이날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한경일과 해이는 히트곡 ‘한사람을 사랑했네’와 ‘쥬 뗌므’를 부르며 추억의 무대를 선보였다.
‘쇼맨’으로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위너가 출격, 2016년 버전 새롭게 편곡된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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