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가 남자다운 매력으로 여심 저격에 나섰다.
신곡 ‘내가 이래’의 발표를 앞둔 한해는 8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상남자 매력이 물씬 풍기는 2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해는 한층 남자다워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영상과 음원이 리버스 된 독특한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색다른 변신을 담은 화보 공개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일각에서는 한해의 이번 화보가 곧 발매될 신곡 `내가 이래`에 대한 힌트가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번에 한해가 발표할 신곡 `내가 이래`는 그 어느 때보다 아티스트로서 한해가 가지고 있는 그 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이번 화보 역시 한해가 모든 컨셉을 직접 기획하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한해라는 아티스트의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이번 화보 공개는 2장에 그치지 않고, 추가 컷들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히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해의 신곡 `내가 이래`는 16일 0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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