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피부 ‘진정&보습’ 콤보가 필수!

입력 2016-03-09 16:11  

한결 따뜻해진 날씨가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온 반면 미세먼지 농도는 연일 심각한 수준을 웃돌면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피부 표면에 쉽게 달라붙어 모공 속으로 깊숙이 침투하는 미세먼지는 피부 면역력을 극도로 떨어트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거나 때로는 심각한 피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럴 때일수록 약해진 피부를 지키기 위해 더더욱 기본에 충실해야 할 시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로 인해 자극 받고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피부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매일 피부에 바로 닿는 화장품 역시 여러 가지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는 제품들보다 수분공급과 진정 효과에 집중한 저자극 아이템들이 더욱 절실한 때다.

▲ 보습x진정 페이셜 케어
미세먼지로 이미 자극 받은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이나 스크럽제 등을 사용한 과한 클렌징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진정효과가 있는 순한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버츠비의 솝 바크&캐모마일 딥 클렌징 크림은 내추럴 식물 클렌징 성분인 캐모마일과 알로에 추출물이 피부의 면역력을 키워주면서 모공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또한 쿨링 효과가 있는 멘솔 성분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회복 속도를 높인다.
꼼꼼하게 미세먼지 클렌징을 마쳤다면 자극 받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할 차례. 하다라보의 고쿠쥰 로션은 자극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윤기와 수분을 부여한다. 분자의 크기를 달리한 3가지 히알루론산의 강력한 보습력이 피부 수분력을 끌어올려 쫀득쫀득한 모찌 피부를 만들어준다.
▲ 보습x진정 헤어 케어
피부만큼 미세먼지에 고통 받는 곳이 두피다. 살랑거리는 봄바람 속 미세먼지에 머릿속까지 갑갑한 느낌일 때는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할 기능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우쉬의 스위스 허벌 케어 샴푸는 자극 받아 민감해진 두피를 위한 수분 진정 샴푸다. 캐모마일, 퀼라야 껍질 추출물 등의 천연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클렌징한다. 쇠뜨기 추출물, 창질경이 추출물이 두피와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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