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5000원짜리 뷔페식당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무제한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뼈해장국과 보리비빔밥, 또 15가지 반찬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인천의 <이천한식보리밥뷔페>를 찾았다.
셀프바에 차려진 음식을 마음껏 가져다먹어도 되는 이곳은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일종의 백반뷔페다. 7가지 나물이 듬뿍 들어간 보리비빔밥을 주 메뉴로 뼈해장국을 함께 판매한다.
특히 1인당 5000원만 내면 주인이 직접 정성껏 만든 반찬을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반찬으로는 제육볶음, 생선조림, 된장국, 버섯볶음 등 총 15가지에 달한다.
손님들은 “가격도 싸고 맛도 있다” “요즘 5000원으로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디있냐” “집에서도 이 가격에는 못해먹는다”며 만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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