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 특허 취득

신용훈 기자

입력 2016-03-10 12:51  


유안타증권이 자체 개발한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티레이더(tRadar)’가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티레이더(tRadar)’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유망종목을 발굴하고, 상승과 하락구간, 매매 타이밍까지 제시하는 인공지능 홈트레이딩 시스템 입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2013년 이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추세 분석 알고리즘과 차트, 수급, 실적을 분석해 최적의 유망종목을 포착하는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후 우수 영업직원들과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의 노하우를 집대성시키고, 종목 발굴 및 매매신호 알고리즘을 정교화해 지난 1월말에는 ‘티레이더2.0’을 출시했고, 올 3월초에는 대량매매 수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망종목을 알려주는 ‘세력레이더’ 서비스도 선보였습니다.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특허 결정은 상승/하락장에 관계없이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안타증권만의 고유의 알고리즘과 유망종목 발굴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원동력으로 향후 개인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시스템 사용에 익숙치 않은 고객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장 마감 후 전국 지점에서 ‘티레이더2.0’을 활용한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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