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지구 헌릉로변 유일 수익형 오피스텔

입력 2016-03-10 11:12  



지난달 서울시는 위례신도시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헌릉로중앙버스전용차로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계약업체는 ㈜신성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움이며 용역을 착수 했다. 이 사업은 서초구 영동1교에서 송파구 복정역까지 9.7km 구간에 중앙버스차로를 설치 및 혼잡정류소 개선 등이 주요 내용이다.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 되면서, 헌릉로변 유일한 오피스텔인㈜오리스에셋이 시행하고 ㈜신세계토건이 시공하는`내곡 K TOWN(케이타운)`이 강남 및 송파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의 직주근접형 오피스텔로 덩달아 주목 받으며, 수익형오피스텔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내곡 K TOWN(케이타운)`이 위치한 내곡지구는 강남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위례신도시에 버금가는 입지에 쾌적한 자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대표적인 서울의 노른자위 땅으로 꼽힌다.직선거리로 양재역 3.7km, 강남역 5.3km밖에 되지 않으며양재대로와 헌릉로 연결도로 개통으로 과천ㆍ성남 방면 진출이 용이해져 뛰어난 강남 및 업무지구로의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특히, 헌릉로중앙버스전용차로 사업으로 인해 대중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됨에따라강남 및 송파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을 배후수요로 흡수 할 전망이다.

여기에 정부가 지난 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운데 대표적인 사업으로 양재?우면동 지역을 기업 R&D 집적단지 조성을 확정함에 따라 내곡지구가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서초구 양재우면동 일대 330만㎡(약 100만평) 규모를 `R&D 특구`로 조성,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할 방안이며 향후 3조원 규모 민간 투자를 끌어내 양재우면동 일대를 판교와 연계한 기업 R&D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 R&D캠퍼스, LG전자 서초 R&D센터, KT 우면연구센터 등과 280여 곳의 중소 및 대기업의 연구시설이 이미 자리하고 있으며 향후 이곳에 대기업 R&D시설이 추가로 증가하게 되면 양재, 우면동 일대가 연구시설 직원들의 배후 주거지로 급 부상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의 평면을 살펴보면 1~2인 수요자를 중심으로 원룸형 전용면적 기준 △21㎡ 89실, 투룸형 △39㎡ 42실(침실2+거실1) 등 소형 위주 총 131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3대 확장설계를 도입, 기존 오피스텔과 차원이 다른 혁신평면을 자랑한다.

3대 확장설계 중 그 첫 번째는 안목치수를 적용하여 인근 신규 오피스텔보다 더 넓게 주거공간을 확보하는 확장평형이다. 전용면적이 넓어지면서 같은 가격으로 더 넓은 평형대를 제공하는 셈이다. 이는 주거공간은 넓어지고, 수납공간은 강화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거실을 최대치로 확장하여 푸른 숲을 매일 감상하는 청계산조망권으로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다. 안목 높은 강남 직장인을 위한 주거공간 인만큼 주변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약 400㎡가 넘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강남 및 송파의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 자체가 높아 임대료도 높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경우 인근에 저렴한 오피스텔을 찾고 있는 상황으로 교통여건 개선으로 인해 강남 및 송파의 대체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내곡지구에 관심이 높다"며 "특히, 헌릉로변에는 `내곡 K TOWN(케이타운)`과 같은 수익형 오피스텔의 보급이 없어 희소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어 인기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8길 9-8 내곡플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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