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도 어김없이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꽃샘추위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과정에서 막바지 추위가 찾아오는 기상 현상이다.
꽃샘추위 시기에는 `큰 일교차`로 감기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감기는 보통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3일 후 증상이 나타난다. 재치기와 코막힘, 지속적인 콧물을 호소한다. 또 몸에서 열이 나고 추위를 느낀다.
예방법은 `면역력 강화`에 신경써야 한다. 감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균형잡힌 식단과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평소에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사진=MBC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