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중국 신화통신>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오는 6월 16일 정식 개관을 100일 앞두고 그 모습을 공개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상징은 `마법의 스토리북 캐슬`이다.
이 성은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높고 가장 큰 궁전이다.
디즈니랜드 안에는 중국을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 주인공 `뮬란`을 포함해 `캐리비안의 해적`, `토이스토리` 등을 테마로한 공간들이 마련됐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전세계에서 6번째로 오픈하는 디즈니랜드 테마파크로 이달 28일부터 입장권 판매에 들어간다.
평일은 370위안(약 6만8,500원), 주말과 공휴일, 하절기(7~8월)에는 499위안(약 9만2,000원)의 입장권을 구매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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