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려나?··11일 꽃샘추위 '절정',내주 완연한 '봄'

입력 2016-03-10 15: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요일인 11일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절정을 이루면서 겨울과 작별을 고할 듯 하다.



이번 추위는 12일까지 이어지기는 하겠지만 일요일인 13일 평년 기온을 회복,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5도로 평년 0.6도보다 큰 폭으로 내리겠고 낮 최고기온도 평년 9.6도 보다 아래인 5도에 머물러 쌀쌀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북부 지역에 있는 찬 대륙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우리나라 쪽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내려갔지만, 이번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돼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다"고 전했다.

12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로 영상 1도인 평년기온을 밑돌겠으나 1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2도로 평년 1.3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 주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낮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높은 1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아침 최저기온도 4도 안팎으로 영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