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2위 업체인 덴티움이 상장을 추진합니다.
덴티움과 임플란트 업계에 따르면 텐티움은 3월 중으로 주식시장 상장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덴티움은 올해 상장과 더불어 매출 1,100억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덴티움의 지난해 매출은 900억원 규모로 전년(871억원)보다 4% 가량 성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덴티움은 현재 미국과 중국 등 세계 14개국에서 법인을 운영중입니다.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2010년 1,800억원에서 지난해 4,500억원 규모로 5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2,839억원의 매출을 올린 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덴티움과 디오임플란트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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