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프랜신 샤피로 박사에 따르면 안구 운동만으로 심신 상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눈동자 굴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좌우를 차분하게 번갈아 바라본다. 이를 통해 심신이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와 함께 음식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도 관심을 모은다.
단맛이 강한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하는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다.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진통 효과가 있는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카레의 커큐민 성분은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뇌의 주요 부위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금치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두통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사진=KBS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