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1)이 남자친구 안재현(28) 아파트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11일 구혜선과 안재현이 각각 거주 중이 서울 성동구 A 아파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현재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거주하고 있다. 구혜선이 안재현이 살고 있는 A아파트 바로 옆동으로 이사오면서 `이웃 사촌`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이 매체에 "지난 설에 구혜선이 안재현 집에 인사하러 왔다. 양쪽 집안 모두 둘의 연애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안재현이 구혜선과 1년째 열애 중이며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KBS2 `블러드` 종영 이후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구혜선이 안재현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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