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출연을 확정했다. 가수 아닌 배우 자격으로 출연한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중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윤아가 드라마 `무신조자룡` 출연 배우들과 함께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후난TV에서 4월 방송을 앞둔 작품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은 임경신, 김정훈, 고나은 등이 있다.
윤아는 14일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여하며,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중국 예능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윤아는 11일 0시 10cm 권정열과 함께 한 듀엣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따뜻한 느낌의 일렉 피아노와 윤철종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어반 팝 장르 곡으로, 윤아의 달콤한 음색과 권정열의 부드러운 보이스의 조화가 특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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