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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이번달 말 출시 예정인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역할수행게임) ‘KON’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오늘(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에 참여한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이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문자 메시지의 링크에 접속하면 즉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크리스탈(게임재화) 300개를 정식 출시 후 지급할 예정이며, 사전등록만 하더라도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무기 상자, 트레이닝 장신구 3종 세트, 크리스탈 300개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KON’은 2개의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듀얼액션 시스템과 유저가 직접 제작한 맵에서 진행되는 PvP(유저 간 대결) 전투시스템인 `침략전`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현재 ‘KON’의 사전등록자는 지난 9일 60만명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올해 넷마블이 처음 내놓는 대작 타이틀이자 듀얼액션, 침략전 등 신선함이 돋보이는 액션 RPG의 등장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KON’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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