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더 사람을 닮은 모습으로 업그레이드한 새 인간형 로봇을 공개,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일본에서 공개된 후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선보여진 이 로봇 `치히라 가나에`는 2014년 처음 공개된 치히라 아이코, 지난해 10월 나온 치히라 준코의 업그레이드 모델.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치히라 가나에도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는 물론 수화까지 구사하는데 이번에는 독일어 기능도 추가돼 박람회 안내 데스크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역할을 맡았다.
도시바는 인간형 로봇이 주로 관광, 서비스 분야나 노인을 위한 의료 분야에서 활용된다는 점을 고려,사람들, 특히 노인들이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게 사람을 닮은 모습을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일본에서 공개된 후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선보여진 이 로봇 `치히라 가나에`는 2014년 처음 공개된 치히라 아이코, 지난해 10월 나온 치히라 준코의 업그레이드 모델.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치히라 가나에도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는 물론 수화까지 구사하는데 이번에는 독일어 기능도 추가돼 박람회 안내 데스크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역할을 맡았다.
도시바는 인간형 로봇이 주로 관광, 서비스 분야나 노인을 위한 의료 분야에서 활용된다는 점을 고려,사람들, 특히 노인들이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게 사람을 닮은 모습을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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