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준비중인 학생들이 해외에 나가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란 마음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글로벌한 세계를 직접 겪고 그 중심에서 발전 하기를 바라는 학생들은 그에 따른 노력을 하지만 어느 정도 한계는 장벽처럼 존재하기 마련이다.
사실 한국의 많은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나 수학의 경우 국제 대회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일이 많아 대한민국 학생들의 수학적 능력은 어느 정도 인정 할만 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만을 믿고 유학에서의 꿈 같은 학업 성적을 바라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외국에서의 수학은 한국에서 한국어로 받아들이는 논리와는 언어에서부터 차이가 있다. 때문에 개인의 어학능력이 바탕이 되지 못한다면 수학적 개념을 얻기도 어렵다는 것.
때문에 최근에는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들 사이에 영어라는 틀안에서 수학의 이해와 방정식, 함수, 도형 더불어 수학적 용어와 개념 등을 포괄하는 SAT MATH I,II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위와 같은 현상에 대해 잠실SAT학원 W institute의 김민호 원장은 글로벌 시대의 수학은 더 이상 수학 하나만 잘 해서 되는 것이 아니며 영어는 수학을 공부하는 것에 있어 꼭 필요한 과목으로 심화수학을 위해서는 영어와 함께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수준에 맞는 완벽한 개념이해와 맞춤형 학습은 수학의 올바른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생 스스로가 언어적 문제에 굴하지 않고 논리에 대한 재구성을 가능케 하는 것이 중요하고 덧붙였다.
잠실수학학원 W institute(잠실점/ 암사점/ 해운대점) SAT는 최근 HACKING OF SAT MATH시리즈를 발간, 차별화된 수학교습법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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