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타 김연아가 공식석상에서 여전히 단아한 모습을 뽐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연아는 11일 오전, 서울 종각 T월드 카페에서 개최된 갤럭시 S7 론칭 행사에 등장해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김연아는 올 블랙의 단아한 원피스 의상에 피겨 선수 시절 보다 한층 성숙된 미모를 뽐내며 행사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연아는 갤럭시S7 1호 개통자에게 직접 경품을 증정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현장에 있던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SK텔레콤은 11일, 김연아와 함께 특별한 갤럭시S7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1호 개통 고객에게는 `777일 무료통화권`과 김연아 선수의 친필 싸인 스케이트를 지급했으며 선착순 70명 고객에게는 삼성 노트북7, 금7돈, 데이터쿠폰 77GB, 기어360, 기어VR, 무선충전기, 보조배터리 등 7가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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