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나혼자 산다’를 통해 호화스러운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용감한형제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빅뱅 ‘마지막 인사’, 손담비 ‘미쳤어’, AOA ‘심쿵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용감한형제는 마치 호텔을 연상시키는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넓은 거실과 깔끔하게 정리된 방, 고급스럽게 꾸며진 주방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용감한형제는 실물 크기의 피규어와 슈퍼카까지 공개하며 남성들의 로망을 자극했다.
이에 이국주가 “방이 도대체 몇 개냐”고 묻자, 용감한 형제는 “거실이 두 개”라고 자랑하기도했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나 혼자 산 지 13년차”라며 “어렸을 때 사고만 치고 철이 들었나 싶었더니 음악을 한다고 하니까 이해를 못하시더라. 부모님과 다투다 공장 하나를 얻어서 나와 시작했다”고 싱글라이프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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