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장미희가 선글라스로 20대 클럽 패션을 완성했다.
1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마담앙트완’는 최승찬(정진운)의 손에 이끌려 클럽으로 향하는 배미란(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승찬은 늦은 밤 배미란을 불러 그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클럽가서 밤새 놀기’를 이뤄주려 했다. 최승찬의 부름에 나온 배미란은 올블랙 스타일링에 핑크색 테의 선글라스로 트렌디한 클럽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시크한 선글라스로 나이까지 속인 배미란은 최승찬의 도움으로 클럽 입구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드라마다.(사진=JTBC ‘마담앙트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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