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312/B20160312122530033.jpg)
‘무한도전’이 시청률을 잡기 위해 제2차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12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 시청률 사수를 위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120만원으로 인상하기’, ‘한강에 설사약 살포하기’ 등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내며 대책 마련에 힘썼던 시청률 특공대는 ‘봄꽃 개화 소식’과 ‘벚꽃 엔딩’의 음원차트 진입 소식에 위기감을 느끼며 2차 회의를 마련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봄’과의 전쟁을 선포한 시청률 특공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경칩에 깨어난 개구리 다시 잠들게 하기’, ‘봄나물 강제 매입’ 등 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강력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시청률 특공대는 ‘봄’에 맞서 강력한 무기가 돼줄 특급 게스트와 함께 봄소식이 들려오는 현장에 찾아가 봄이 오는 것을 온 몸으로 저지했다는 후문이다.(사진=MBC)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