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시언 군이 송중기 따라잡기에 나섰다.
12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121회 `언제나 봄` 편 촬영 중 시언 군이 경례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언 군은 `태양의 후예` 유대위 송중기에 빙의한 듯 의젓하게 경례를 하는 모습.
또한 보잉 선글라스를 끼고 입술응 앙 다물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대박이 시언 군의 모습은 오는 1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