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비투비 멤버 육성재의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늘(14일) 오전 한 매체는 육성재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을 확정했으며, 극중 박보검과 라이벌로 등장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 상태는 아니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입장을 밝혔다.
육성재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김윤성 역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한 여인을 두고 이영(박보검)과 삼각관계를 그리게 된다. 육성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아홉수 소년`, `후아유`,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 왔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8월 방송 예정이다. 앞서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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