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29)와 티아라 효민(27)이 열애 중이다.
한 매체는 14일 "강정호와 효민이 지난해 9월 시구 이후 우정 연인으로 발전했다. 3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두사람은 경기가 없는 날 관광과 식사 등을 함께 했다. 홀로 타지 생활을 하던 강정호에 효민이 큰 위로가 됐다"고 보도했다.
강정호 효민 측 관계자는 "강정호는 효민을 굉장히 배려했다. 효민은 강정호를 응원하면서도 부담이 되면 안되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전했다.
강정호가 무릎 인대 파열로 부상을 당하자 효민이 SNS 문자와 전화통화로 위로,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강정호와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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