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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16’을 다음달 초 출시하고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게임빌은 ‘MLB 퍼펙트 이닝 16’의 대표 모델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천재 타자이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평가받고 있는 ‘브라이스 하퍼’를 내세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에 이어 은퇴 선수들의 라이선스로 알려진 ‘MLBPA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lumni Association)’까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총 30개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디테일하게 반영했고 신규 등급 선수, 감독, 코치 추가, 플레이 모드 개편 등을 실시했습니다.
또 전작에서 신작으로 유저 데이터를 연동함으로써 유저 편의에도 집중했습니다.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인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사실감이 돋보이는 풀 3D 실사 야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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