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코레일 대전본사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거행합니다.
최 사장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출마하기 위해 최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퇴 후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비공식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사장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대전서구을에 출마해 낙마한 후 2013년 10월3일 코레일 사장에 취임했으며, 임기는 오는 9월말까지로 6개월 앞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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