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제이코리아 (대표 양규섭)는 오는 3월 17일(목)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경제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하여 2016. 아름다운 세상 ‘희망 나눔’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제 6회 서울 유니버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로서 경제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하여 음악을 통해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희망’을 나누는 감동이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민대학교 겸임교수인 테너 권오혁과, 연세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강민성이 출연하며, 택시 마술사로 알려진 강창구 마술사의 ‘Magic 마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휘자이자 플루티스트인 이숙인의 플루트 협연과 ‘서울 유니버셜 앙상블’과 ‘서울 유니버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특별출연으로 재미있고 신나는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 유니버셜 오케스트라’는 2007년도 창단되어 노인복지관이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 봉사연주는 물론 악기박물관, 남이섬 페스티벌, SBS방송 스타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와 구성으로 된 초청연주들을 통해 해가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으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음악을 통해 의미가 있는 공감대를 찾고자 하는 하모니 단체이다.
이번에 특별출연하는 ‘서울 유니버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아름다운 선율로 음악적 재능을 키우며, 힐링 할 수 있는 문화적 소양과 열정으로 성숙한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 데 그 가치를 두고 있으며,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자선음악회에 지휘와 플루트 협연을 함께하는 플루티스트 이숙인은 예원,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 후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베르디 국립음악원, 스위스 로잔 국립음악원 석사 및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치고, 현재 돌체 파우웰(Dolce Powell) 아티스트로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서울 유니버셜 오케스트라(앙상블)의 음악감독과 상임지휘, 서울 유니버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체의 지휘도 맡고 있다. 세광음악출판사의 `해설과 연주가 있는 가리볼디 에뛰드` 저자이다.
음악회는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1부와 2부로 나눠 120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씨엔제이코리아는 최고급의 리무진 차량을 이용하여 웨딩카, 비즈니스 의전,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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