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오늘(14일)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강대석 사장을 비롯해 7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를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강대석 사장은 지난 2012년 3월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취임한 뒤 안정적 실적으로 바탕으로 두 차례 연임했으며, 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까지 1년 더 신한금융투자를 이끌 예정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2,155억 원, 전년 1,182억원 대비 이익 증가율이 82.2%에 달하는 등 안정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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