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꽃게만 엄선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간장게장 전문점이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간장게장의 비법을 찾아 경기 고양시 <황금꽃게장백반>을 찾았다.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이 가게에서는 4~5월이면 나오는 알이 꽉 찬 암게를 간장게장의 재료로 사용했다. 살이 비어있거나 싱싱하지 않은 게는 가차 없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싱싱한 게들은 과일과 한약재, 고추씨, 비법재료 3가지가 추가된 간장에 담가 게장이 완성된다.
또한 직접 농사를 지어 재배한 김치와 맛깔스러운 반찬들이 입맛을 자극한다.
손님들은 “게향이 살아있으면서 비린내는 잡아주고 담백하고 맛있다” “간장게장이 짜지 않고 맛있다” “한번 맛을 보면 다른 사람을 소개해서 꼭 데려온다”며 극찬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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