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온 올라 하칸슨이 독특한 고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일일비정상으로 북유럽 디자인의 중심이자 여유롭고 평화로운 나라 스웨덴에서 온 올라 하칸슨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전 녹화에서 올라는 “스웨덴에서는 태양이 가장 긴 날, 사람들이 모여서 개구리 춤을 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이서 그는 “개구리춤은 스웨덴의 대표 축제인 미드썸머에서 추는 춤으로 점프를 뛰면서 꽥꽥꽥 이라고 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올라의 춤을 본 MC 유세윤은 “보기엔 좀 우스울지 몰라도 전통 문화를 살리는 게 보기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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