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아웃도어 최대 25%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초저가 노브랜드 상품을 포함해 침낭, 캠핑의자 등 아웃도어 기본 상품부터 마니아 사이에서 명품으로 불리는 스노우피크 텐트, 도이터 가방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마트는 저신장에 접어든 국내 아웃도어 시장 환경 속에서 초저가 상품을 통해 캠핑 신규진입 장벽을 낮추고, 한정판 아이템 판매를 통해 마니아층의 관심을 유도해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지난해 코펠, 가스버너, 침낭, 등 기본 캠핑 용품 10종을 9,900원에 판매해 준비물량 30만개를 완판한 이마트 스포츠 빅텐은 올해 15,900원, 19,900원 균일가 추가로 상품종류를 30종으로 확대하고 물량도 50만개로 늘렸습니다.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품으로 불리는 스노우피크는 정상가 398,000원인 어메니티돔 텐트(어른2+아이3 수용 가능)를 삼성, 현대, 신한카드 구매시 25% 할인한 298,500원에 판매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정판 앞치마도 증정합니다.
이마트 스포츠 카테고리 윤범진 팀장은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캠핑을 즐길수 있는 캠핑 입문용부터 마니아층을 위한 한정판 상품까지 모든 소비자층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중저가 상품은 물론, 한정판 상품까지 품목을 확대해 아웃도어 시장 활성화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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