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18일부터 ‘중국 투자 강연회’ 개최

신용훈 기자

입력 2016-03-15 09:36  

유안타증권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중국 투자에 대한 해법 제시에 나섭니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과, 대구, 부산에서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16 중국 투자병법 강연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흔들리는 증국시장, 탈출구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는, 시원빈(Wenbien. Shih) 대만 유안타증권 상해리서치센터장 겸 투자전략가가 강연자로 나서 ‘중국 경제와 증시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시원빈 센터장은 지난 해 3차례에 걸친 국내 방문을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아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또 유안타증권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이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 2.0’을 활용한 후강퉁 투자전략 및 매매기법’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용철 글로벌 비즈 팀장은 “이번 강연회에서 양회(兩會)이후 국내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집중해야 할 이슈를 짚어보고 현지 전문가를 통해 시의적절한 투자전략을 제시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3월 18일(금) 오후 4시 부산(BEXCO 컨벤션홀 217호)을 시작으로 3월 19일(토) 오후 3시 대구(EXCO 323호), 3월 20일(일) 오후 2시 서울(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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