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일대에 공급하는 `창원 대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오는 18일에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35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8㎡로 구성된 총 1,530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재건축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대중교통망을 확보하고 있고 동마산IC를 통해 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합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창원의 황금입지인 의창구에 위치했고 교통과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등을 모두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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