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홍콩으로 동반 프로모션을 떠난다.
14일 중화권의 한 매체는 "`태양의 후예`가 4월 6일 개국하는 Viu TV 개국일에 첫 방송된다"라며 "이에 따라 주연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홍콩 프로모션이 진행된다"라고 보도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4월 초 홍콩을 방문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현재 조율 중이다.
특히 이번 홍콩 프로모션을 통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해외 홍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 이후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현장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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