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강남의 한 사무실 기습 방문 이유는? 여신 등장에 ‘후끈’

입력 2016-03-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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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게릴라 이벤트를 선보였다.


수지는 15일 롯데네슬레코리아에서 진행한 `네스카페 수지의 신선한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 사전예고 없이 기습 방문했다.


사무실을 직접 찾은 수지는 약 600여 명의 이벤트 신청자 중 선정된 당첨자 1명에게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자이언트 스틱을 선물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현장에 모인 직장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하고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와 ‘레드머그’를 직접 나눠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14년 롯데네슬레코리아를 대표하는 커피믹스 제품인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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