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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대표 서종렬, 정진우)은 ‘AWS(Amazon Web Services) 다이렉트 커넥트(Direct Connect) 서비스’를 오늘(15일)부터 정식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AWS 다이렉트 커넥트’는 AWS와 고객의 데이터센터, 사무실, 코로케이션 간의 전용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네트워크 비용 절감, 대역폭 처리량 향상 및 일관된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합니다.
세종텔레콤은 지난 2015년 12월 AWS의 다이렉트 커넥트 파트너로 합류했으며, AWS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공적인 국내 성장을 위해 협업하고 있습니다.
세종텔레콤은 지난 1월 AWS의 서울 리전(region) 발표 직후 약 2개월간 개발 및 다이렉트 커넥트 전용망 구축작업 등을 진행해 왔고, 자체적인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정식 출시하게 됐습니다.
특히 ‘기간형 상품’의 경우 단 하루라도 AWS 다이렉트 커넥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이 성능 검증을 한 후에 상품 선택이 가능하여 고객 부담이 적습니다.
세종텔레콤 강민구 AWS 다이렉트 커넥트 서비스 담당 이사는 "국내 AWS 다이렉트 커넥트 파트너사 중 전국망 전용회선과 IDC 모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세종텔레콤이 유일하다며 AWS와 협력하여 기간형 상품 외에도 국내 환경에 적합한 신규 상품들을 적극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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