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활동 재개, 팬들 "엄청 설렌다"..심쿵 컴백 '눈길'

입력 2016-03-15 18: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EXID 하니 활동 재개 소식에 팬들이 한 목소리로 ‘설레인다’고 환영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 때문에 15일 온 종일 ‘EXID 하니 활동 재개’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화제의 연애 검색어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EXID 하니의 활동 재개는 단순한 컴백이 아니라 잇따른 스타들의 건강 적신호와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


최근 단순히 감기 증상으로 생각했던 걸스데이의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고, 인기 방송인 김성주 또한 피로누적으로 인해 MBC ‘일밤-복면가왕’의 녹화를 끝으로 3주간 휴식기를 가졌다.


이보다 앞서는 정형돈이 지난해 불안장애로 모든 방송을 중단하는 등 스타들이 잇따라 ‘고통’을 호소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때문에 걸그룹 EXID 하니가 휴식기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고 하지만 ‘완벽하게’ 건강이 회복됐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속사 측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만큼 더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지만 팬들은 여전히 ‘불안한’ 눈으로 하니를 바라보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각종 스케쥴로 활동에 무리가 간 상황에서 불과 한달 간 쉬는 걸로 치료가 됐을지 미지수”라며 “자기관리가 생명인 연예인들에게 한 달 휴식에 이은 또 다른 스케줄은 또 다른 병을 유발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